-
"석열아 석열아""토착왜구 꿀꿀꿀" 아이들이 부른 '쇼킹 동요'
“토실토실 토착왜구 도와달라 꿀꿀꿀/정치검찰 오냐오냐 압수수색 꿀꿀꿀” “석열아 석열아 어디를 가느냐/국민 눈을 피해서 어디를 가느냐” “적폐들이 한 집에 있어/윤석열 조중동
-
생후 3개월 딸 홀로 두고…술먹고 외박한 부모 징역형
[연합뉴스] 생후 3개월된 딸을 혼자 집에 남겨둔 채 외박하는 등 딸이 질식사하도록 방치한 2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법 형사11부(강동혁 부장판사)는 아동학
-
'5살아들 살해 방조' 친모 영장 기각…"고의성 불명확"
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나
-
27명 중 15명 피해 진술... 고 최숙현 소속팀 전현직 선수 경찰 조사
고인이 된 최숙현 선수의 소속팀 경주시청 전현직 선수 27명 중 15명이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. 경북지방경찰청은 3일부터 광역수사대 2개 팀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해, 경주
-
달군 프라이팬·얼음 학대…창녕 아동학대 부모 재판 넘겨져
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온 경남 창녕 지역 A양(9·초등학교 4학년)의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. 창녕 아동학대 계부(모자 착용)가 지난달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
-
10대 지적장애 딸 배설물 쌓인 방에 방치…40대 엄마 징역형
제주지방법원. 10대 지적장애 딸을 개의 배설물과 쓰레기로 가득 찬 방에 방치한 40대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법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19일 아
-
"아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 안했나"…고개 숙인 계모 검찰 송치
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7시간가량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졌다.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
-
'냉장고 속 2개월 영아 시신 은닉' 엽기 친모 구속기소
검찰이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를 구속기소했다. 영아 시신이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여수시의 한 가정집 냉장고.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지
-
입양 딸들 상습 폭행·강제추행 혐의 목사 구속 기소
[중앙포토] 입양한 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제
-
여고생 여친과 동거 중 성행위 촬영…유죄로 뒤집힌 결정적 이유
[셔터스톡] 미성년 여자친구와 동거하며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미성년 남자 고등학생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. 여자친구가 거부하지 않았고, 피고인 역시 미성년이란 이유로 1심
-
대구 여교사 남편 분노 "남고생과 모텔 간 아내, 되레 날 조롱"
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 여고사의 남편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 ‘보배드림’에 올린 글 일부. [보배드
-
아들에 발차기, 원생도 때린 태권도관장…"뭐 그런 걸 갖고"
전남 여수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학원 원생과 아들을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. 사진 MBN 캡처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학원 원생과 아들을 폭행한
-
"임신 아님" 중학생에 여교사 문자 발칵…'그루밍' 처벌 기준은
[YTN뉴스 방송화면 캡처] ━ “왜 뽀뽀 안 해줘” “임신 아님”…열다섯 아들에게 온 충격 메시지 15살 중학생 아들을 둔 부모는 아들의 휴대전화 속 문자메시지에 크
-
여행가방 계모 맡았던 그 변호사가 정인이 양모도 변호한다
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. [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쳐] 지속적인 학대로 췌장이 파열돼 사
-
검찰 “사망 가능성 알면서도 발로 밟아” 양모에게 살인죄
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남부 지방법원 앞에 학대로 숨진 아이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. 김성룡 기자 ‘정인이 사건’
-
구미 3세 친모, 횡설수설 거짓말…거짓말탐지기도 소용없다
경북 구미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1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(구속 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들어서고
-
"밥 왜 안먹어" 6살 허벅지 밟은 교사…"CCTV 속 끔찍한 장면"
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청원글.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검찰이 6살 원생의 허벅지를 발로 밟는 등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어린이집 교사의 사
-
“연예인 시켜줄게” 미성년 성 학대 前 치과의사, 2심서 감형
서울고법이 있는 법원종합청사. 뉴스1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속이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치과의사가 항소심에서 형을 감형받았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
-
[이번주 핫뉴스]박영선 VS 오세훈ㆍ안철수? ‘SK바사’는 따상? 비트코인은?(15~21일)
더불어민주당 전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러지는 4ㆍ7 보궐선거의 여야 서울시장 단일후보가 이번 주(15~21일)에 결정된다. 후보 등록일은 18~19일이다. 문재인 정부 출범
-
10년 이어진 악몽···'음란죄' 핑계로 아동 성범죄 저지른 목사
검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상담을 해주겠다며 아동·청소년을 상대로 10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
-
1살 아들 앞에서 ‘만삭 아내’ 배 걷어차고 짓밟은 남편
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. 중앙포토 1살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만삭인 아내를 짓밟고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
-
첫째·둘째 낳자마자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잠적한 30대 부부 구속 기소
제주지방법원 전경. [중앙포토] 생후 3일 된 아들을 산후조리원에 유기한 30대 부모가 구속기소됐다. 제주지검 형사1부는 아동복지법 위반(아동유기·방임) 혐의로 A씨(36·여
-
아동학대 가해자 신상 보도 땐 처벌…헌재가 합헌 결정한 이유
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착석해 선고를 앞두고 있다. 뉴스1 아동학대 사건 보도 시 가해자를 알아볼 수 있는 정보
-
"너 왜 이렇게 시끄러워?"…윗집 4세 아이에 따진 주민 최후
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. 뉴스1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중 윗집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말을 하고 아이들 앞에서 부모를 밀쳐 폭행한 주민에 대해 대법원이 “아동학대”에 해당한다고